리트머스 2차 서비스 간담회를 다녀왔다.

4팀 모두 상당히 많이 준비가 되어있는 팀들이었다.  

지금 시작점에 있는 나로써는 이만큼 준비가 된 것만으로도 많은 존경을 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럼 각 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감상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나 자신이 서비스의 실질적인 엔드유저 유형이 아닐 수 있고

또한 서비스를 실제 사용해보지 않고 발표내용에 대한 느낀 점들을 정리한 것이라

매우 주관적이고 피상적인 내용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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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loseup.com






매우 쉽게 3D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형태는, 잘은 모르지만 Second Life와 같은 느낌이었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있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동영상 UCC나 이미지 패러디 UCC 및 관련툴등이 제공해주지 못하는 점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몇 가지 제안해 본다면 아래와 같다.

1. 보다 넓은 시장/모집단을 대상으로 삼기.

2. 다양하고 킬러적인 캐릭터를 최대한 확보하기.
  - 예: 대중적인 캐릭터 :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3. 그룹별 확산도 병행해서 도모하기.
  - 분야별 예: 동방신기 매니아들에게 동방신기 캐릭터를 갖고 홍보등
  - 사회관계별 예: 우리 반 아이들, 우리 학원 친구들에게 우선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하는 방법 강구
 * 이러한 확산이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퍼가기가 쉬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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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pennonsul.com







온라인 교육컨텐츠의 오픈마켓

학생, 학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학생, 학부모들이 이러한 교육사이트를 이용할 때 고려하게 되는 속성은 무엇인가?

컨텐츠의 질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내에서 얻을 수 있는 다른 가치(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등)일 것 같다.

일단 서비스내에서 얻을 수 있는 다른 가치부분은 제외하고 생각을 해본다.

컨텐츠의 질이 높으려면 좋은 선생님을 유치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선생님을 유치할 수 있는 동기중 가장 큰 것은 선생님이 얻을 수 있는 수익의 증대일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오픈논술은 학원이라는 중간자를 없애는 방식이므로 유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오프라인일 것이다.

선생님들 입장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은 온라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도 있기때문이다.

오프라인은 사실 기존의 학원이 많은 주도권을 쥐고 있다.

학원의 높은 인지도, 시설 및 기타제반사항 지원등이 이런 부분이겠다.

학원에서 이런 부분을 활용하여 선생님들의 온라인 활동의 자유를 제약하려한다면

오픈논술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

오프라인 활동에 구속되는 정도가 약한 조금 더 인지도 낮은 선생님들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비교적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가격은 비교적 낮게 한다면 괜찮을 수도 있지 않을까한다.

물론 '입시'라는 점때문에 재화의 가격탄력성이 낮은 측면이 있을 것이다.

이런 조합의 컨텐츠를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어떻게 체감하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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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n20.net









20대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블로그통합 미디어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무가지가 매력적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그 무가지의 컨텐츠를 기존의 블로그들을 활용한다는 점이 컨텐츠 비용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보였다.

물론 품질이라는 부분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겠지만

오프라인 잡지라는 특성상 필요로 하는 컨텐츠만큼만 좋은 컨텐츠가 나와주면 된다는 점은 장점일 것이다.

반면, 온라인 서비스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경쟁자인 대학내일의 온라인 서비스도 크게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진 않았다.

물론 기존의 포탈들에 비해 대안적인 미디어가 될 수는 있겠으나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온라인 미디어와의 차별화가 뚜렷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양질의 블로거들을 최대한 많이 등록시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히 중요할 것이다.

20대가 좀 더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한다는 기본 모토에 있어서는

오프라인 잡지나 20대를 위한 메타블로그의 존재가 동기부여 할 수는 있겠으나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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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war.com






전쟁게임 형식의 온라인 토론 커뮤니티

재미있고 관심을 끌게 만드는 서비스였다.

토론의 형태가 찬반으로 명확하게 나뉘고

그런 점에 기반하여 서비스가 구성된 점도 괜찮아보였다.

다만 기존의 포탈이나 디씨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얼마나 차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점이 조금 애매하게 다가왔다.

개인적으로 온라인상에서 이런 토론활동을 별로 하지 않기때문에 그러한 감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기존의 서비스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 개선을 할 때

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했다.

한편으로 보면 이런 토론 툴이 여러 사이트에 붙여지는 형태가 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것이 여러 사이트에 전체적으로 붙여지는 형태든, 티워사이트에 유입되게 하기 위해 일부분만 붙여지는 형태든




전반적으로 굉장히 많은 노력이 들어간 서비스들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의 벤처 성공이 매우 어렵기때문에 보다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갔으리라...

지금 이 순간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그만큼의 보상이 꼭 뒤따랐으면 하는 바램이다.